푸에트리코 (W)

• 세대교체를 진행 중인 푸에르토리코는 파워풀한 아웃사이드 히터 데셀리스 샴피온과 안정적인 리시브를 자랑하는 발레리아 바스케스로 구성된 공격을 중심으로 세계선수권 대회 본선에 진출하고 있다.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함께 주전 세터로 나탈리아 발렌틴 앤더슨이 팀을 이끌고 있다.

프랑스 (W)

• 아웃사이드 히터 헬리나 카조트와 아포짓 이만 은디아예가 팀의 주포 역할을 하며, 세터 니나 스토일코비치와 미들블로커 아만다 실베스의 안정된 플레이가 돋보인다. 리베로 쥘리에트 젤랭의 뛰어난 디그와 리시브도 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종합

• 푸에르토리코는 세대교체를 진행 중이며, 베테랑 선수들의 은퇴로 돌발 변수에 취약할 수 있다. 한편 프랑스는 FIVB 랭킹을 15위까지 끌어올릴 만큼의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프랑스의 승리가 예상되며, 핸디캡 승리도 좋은 배당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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